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펀펀키즈 유아미술책상입니다.
이제 제법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는데
책 살때 받았던 좌식 책상은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엉덩이 붙이는 습관도 중요할것 같고..
그래서 책상을 사기로 했습니다.

무한 서칭 후,
국민 책상인 시디* 아띠로 결정했습니다.
큰 이유는 없고 무난한것 같아서요.

구매 하려는 순간 혹시나 인스타에서
#유아가구 #키즈책상 을 검색했는데
정말 심플하고 여러가지 옵션도 있고
단단해보이는 책상을 발견하고는
바로 마음이 바꼈습니다.

태그를 통해 펀펀키즈 유아미술책상을
알게되었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상은 큰게 좋을것 같아서 둘이서(2인)로 했고
악세서리를 양쪽에 모두 하기로 결정하고
3가지중 2개 선택해야 했는데
여기서 선택 장애ㅠㅠ
결국 책꽂이를 포기하고
연필꽂이와 롤페이퍼꽂이를 선택했습니다.

한 3주간의 설레이는 기다림의 결과
엄청나게 큰 택배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악세서리 말고는 다 조립이라
포장만 벗기시면 됩니다만..
워낙 꼼꼼하게 포장해주셔서
약간 힘듭니다 ㅎㅎㅎ


짜잔~!
펀펀키즈 유아미술책상!

세팅된 모습이구요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작업해주셔서
실물을 받고 더욱 만족했습니다.

 

먼저 롤페이퍼꽂이에 롤페이퍼는 1개가 들어있네요~
잘 봐두었다가 다 쓰면 이케아에서 구매 고고!

 

낙서하다가 다하면 이렇게 말아놓구요

 

펀펀키즈 유아미술책상 전체적으로
뭔가 나사가 있을만한 위치는 이렇게
안전하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펀펀키즈 유아미술책상의

모든 모서리가 둥글둥글해서
안전해보입니다.

 

정말 수작업으로 잘해주신것 같아요!
받고나면 만족도가 배가 됩니다ㅎㅎㅎ

연필꽂이도 이렇게 장착했고
색연필이 묻으면 바로바로 교체해주려고
약간 큰 종이컵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추가로 구매한
펀펀 자작나무 아이패드 태블릿 거치대 입니다.

 

근데 패드 대신에 책볼때 사용해도 좋습니다!

 

아이 책상 구매 계획이 있으시면
펀펀키즈 유아미술책상 고려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어쩔땐 밥도 여기서 먹고,
패드도 하고,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무엇보다 그 모든 활동을 하는데
편해 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너무 장점만 쓴것 같은데,
실제 사용해보니 좋더라구요 ㅎㅎ
단점은... 제작 기간이 약간 있다는 정도?
ㅎㅎㅎ

펀펀키즈 유아미술책상

돈이 안 아깝게 만족스러웠고
마지막 바람은

오래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쏘서를 선물로 받았다.

아직 아기가 태어나기 전이라 사용해 볼 수는 없지만,

불량이 있는지 조립해보고 깨끗이 닦기 위해서 꺼내보았다.


이븐플로 엑서쏘서 더블펀 범블리는 크게 2가지 기능이 있다.

1. 아기 체육관처럼 신생아 때 사용할 수 있음

2. 머리를 스스로 가눌 때 쏘서로 사용할 수 있음


조립은 어렵지 않았다. 쏘서 소재나 마감 부분도 깔끔했다.

조립해 놓고 보니 쏘서 위에서 재미있게 장난칠 아기가 상상이 돼서 기분이 좋았다.

쏘서에서 잘 놀았으면... :)








하루하루 매일 아기의 사진을 찍기로 했다.

나중에 매년 앨범도 만들어 주려고 한다. 열심히 해봐야지..

아기옆에 태어난 지 얼마큼 지났는지 표시해주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수많은 검색 끝에 "라레테라 레터링 라이트 박스"를 발견했다.

구매 후, 아직 아기가 태어나지 않아 예정일 D-day로 사용 중인데 만족스럽다 :)


- 깔끔한 디자인에 구매 목적에 딱 맞았다.

- 건전지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따로 수유등을 사지 않고, 이걸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가지 젖병을 알아보다, 신생아 '배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생아 '배앓이'는 젖병으로 수유 시 젖꼭지를 통해 공기가 유입되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 공기가 우유 속에 산화되어 아기의 위장으로 들어가게 되어 일어난다고 한다.

'배앓이'의 고통은 신생아가 느끼기에 꽤 아프다고 한다. ㅠㅠ 계속 울기도 하고....

그래서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런 '배앓이'를 예방할 수 있는 젖병을 찾아볼 수 있었다.


꾸준한 검색결과 가장 많이 언급되는 브랜드는 '닥터브라운'이었다.

- 장점 : 배앓이 예방에 탁월하다.

- 단점 : 씻기 어렵고 귀찮다.

배앓이를 탁월하게 예방할 수 있다는데, 젖병 닦는 수고로움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꽤 많은 블로그 포스트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씻고 살균하기가 힘들어서 포기한다는 글도 가끔 있었다.


직접 사용해보고 싶었으나 사기가 망설여졌는데

마침 체험단 모집이 있어서 운 좋게 "닥터브라운 와이드넥 옵션스 유리젖병(270ml)"을 받아볼 수 있었다.


아직 아기가 태어나기 전이라 직접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우유에 네스퀵을 타서 먹어보고, 세척도 해보고 끓여서 소독도 해보았다.


느낀 점은,

- 유리 소재라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 (장기간 사용 시 변색 우려 X)

- 끓여서 소독할 때도 안심 (환경호르몬 걱정 X) 

- 배앓이가 없을 거라는 든든한 마음

- 그냥 젖병보다는 귀찮겠지만, 생각보다 세척이 힘들지 않음 (배앓이가 예방되는데 이 정도쯤은..해보자!)



* 본 포스트는 해당 업체에서 무상으로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많은 육아용품을 여기 저기서 얻을 수 있었는데, 카시트 만큼은 괜찮은 제품으로 선택해서 최대한 오래 사용하고 싶었다.

그래서 여러 고민 끝에 선택한 '조이(joie) 스핀360 ISOFIX'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가 되었던것 같고

우리나라에는 17년 1월 중순쯤 '시그니처'라는 수식어가 추가되어 런칭하였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일단 디자인이 멋져보였다. 그 외에는

-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승/하차 시 편리할것 같다.

- 아이가 18kg의 몸무게(약 5세)가 될때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 아이의 성장에 맞춰 머리와 어깨 높낮이 동시 조절이 가능하다.

- 설치가 매우 간편하다.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름 큰 비용을 투자하여 구매한만큼, 애기도 좋아하고 편안하게 느꼈으면 좋겠다.

매우 만족스럽다 :)





















설명서에 없는 부분은 마음대로ㅠㅠ

어쨌든 완성!

다음 도전은 장어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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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흥얼거리던 '우쿨렐레 피크닉의 알로하, 기분좋은 인사'

그리고 얼마전 '인사이드아웃'을 보러갔을 때, 봤던 짧은 애니메이션 'Lava'의 OST를 직접 연주해보고 싶어서 우쿨렐레를 충동적으로 구입했다.

입문용 우쿨렐레의 선택은 2~3일간의 서치와 적절한 욕심이 더해져 루아우(Luau) LU-15C로 정했다.

보통 입문용 우쿨렐레 가격이 10~20만원 정도, 난 '위키위키'라는 사이트에서 19만원에 구매했다.

꾸준히 연습해서 올해가 가기전, 위 두곡을 연주하며 불러야지!

아래는 개봉기!























































































파종한지 2주쯤 지났다.
12개의 파종플분중에 6개가 발아되었다.

발아된 6개의 플분은 이제 저면관수를 중지하고 아침,저녁 분무기로 수분을 조절한다.

발아가 늦은 6개의 플분은 저면관수를 유지하며 지켜보는 수밖에 ㅠㅠ




* 발아된 다육이

PSEUDOLITHOS
sphaericus







AGAVE
victoriae-reginae







CRASSULA
ausensis v titanopsis







AGAVE
albopilosa







Lithops Mix







ECHEVERIA
agavoides v contepec, Michoacon







단체샷







발아가 늦어지는 나머지 6개




지난 직구로 구입한 다육이 씨앗을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파종하기로 결심했다.

봄,가을이 파종하기 가장 좋다고 하던데...

결심했을 때 실행하자고 생각되어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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